아들, 문재인 대통령, 문다혜 씨

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다혜(35) 씨가 2017년 대통령선거 이후 정의당에 입당한 사실이 확인됐다.

문다혜 씨는 2018년 1월 2일 서울 종로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함께하는 영화 <1987> 단체 관람’ 행사에 참석해 해당 사실을 밝혔다.

행사에서 그녀는 이정미 대표를 찾아가 자신을 소개하며 인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당 측은 정확한 입당 시기에 대해 신상정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문다혜 씨는 1남 1녀 중 막내이며 2010년에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부산외고, 숭실대 출신으로 결혼과 함께 직장을 그만둬 현재 전업주부다.

이번 입당으로 정치에 입문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문다혜 씨는 당직자가 아닌 수많은 평당원 중 한 명일 뿐이다. 정의당 당원 수는 2017년 기준 33000여명이다.

어린시절 문다혜 씨 가족사진

당원은 당직자 선거와 후보 경선에서 투표권이 주어질 뿐 다른 영향력은 없다.

딸의 입당 소식에 문재인 대통령은 '딸은 딸의 삶이 있는 것이고, 정치적 선택에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버지가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라 정의당에 입당해 의아할 수도 있는데, 정의당이 민주당보다 왼쪽에 있긴 하지만 한때 합당을 고려했을 정도로 교점이 많다.

다수의 민주당 의원과 단체장, 당직자들이 운동권 출신으로 이들의 정치적 입장은 당내 비운동권보다 정의당에 가깝다.

  1. 여활선 2018.02.27 09:23

    왼쪽?
    공포시대는 저절로 폭압적인 군주독재시대로 보수 성향이 된다!
    반면 문명시대는 공포가 사라지면서 자율규범 시대가 된다!
    상기 공포시대가 우 성향이고
    문명진보시대가 좌 성향 이라면!
    인류는 좌 성향으로 가야 맞다!
    하지만 정치는 정당 정치이니
    급진 보다 실리 민주가 된다!
    문대형님! 그리고 따님 정의당 다 맘에 듭니다!